'편리미엄 시대' TV홈쇼핑이 맛집
2019-11-20 11:16:34 게재
CJ오쇼핑 대표음식 판매
편리미엄은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가 선정한 2020년 트렌드 키워드다. 소유보다 경험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줄 서지 않고도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유명 맛집 상품을 줄줄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CJ오쇼핑은 당장 이날 오후 8시45분 '최화정쇼'에서 각종 TV프로그램과 SNS에서 연예인 단골집으로 소개된 '카츄마마'의 시그니처 돈가스를 판다. 카츄마마 돈가스는 녹차 잎을 갈아 만든 반죽으로 돼지고기 누린내를 잡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21일오후 5시 30분엔 1960년 대부터 3대째 이어온 '역전회관' 바싹 불고기를 단독 판매한다. 역전회관은 전 세계 미식 평가서 '미쉐린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합리적인 가격과 맛을 갖춘 곳에 부여하는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된 곳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카츄마마는 경기 성남시 분당 본점을 포함해 전국에 매장이 6곳 밖에 없는 데다, 역전회관은 마포 본점만 운영하고 있어 매장에서 식사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했다"면서 "TV홈쇼핑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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