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보안 평가
2021-01-06 11:02:20 게재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금융권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인증기술,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의 보안위협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시범평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보안취약점 평가기준을 마련해 비인가접근, 외부기관 연계를 통한 금융회사 내부 침입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김영기 원장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시스템의 안정화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보안원은 보안취약점 평가기준을 마련해 비인가접근, 외부기관 연계를 통한 금융회사 내부 침입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김영기 원장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시스템의 안정화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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