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2025년엔 세계 5만 가맹점"

2021-01-08 10:49:35 게재

윤홍근 회장 청사진 제시

올해부터 '기하급수 성장'

BBQ가 2025년 세계 가맹점 5만개 시대를 연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올해 목표도 '기하급수 성장'이다. 새해벽두부터 BBQ 행보가 주목 받는 이유다.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은 최근 신년메시지를 통해 "새해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고도화로 기하급수 성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0년 성과를 뛰어 넘어 올해는 2025년 천년기업 제너시스 BBQ그룹 완성이라는 비전 달성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BQ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혁신적 매출성장' '기하급수적 마케팅 실행' '미래지향적 기업문화의 완성' '지속가능한 패밀리와의 상생경영'으로 압도적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북미지역,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2025년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로 세계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BBQ는 지난해 핫황금올리브 메이플버터갈릭 치본스테이크 등 신제품들이 연이어 '대박'을 터트렸다는 평가다. 비대면 소비에 최적화한 배달·포장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BSK는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뒤 현재 145개 매장을 열었다. 또 250개 매장 계약을 마친 상태다.

윤 회장은 "반드시 기하급수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변신해야 한다"며 "회의 보고 의사결정 부서간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일하는 방식에서 파괴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회장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 뒷편 설봉산에 올라(사진) 2021년 처음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2025년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통한 세계 1등 기업 제너시스 BBQ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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