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양양에서도 스마트양식

2021-03-03 12:05:32 게재
해양수산부는 2일 강원도(강릉·양양)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지로 선정했다. 2019년 부산(기장군)과 경남(고성군), 2020년 전남(신안군)에 이어 네번째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수산양식산업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1·2차 산업이 결합된 양식산업을 디지털전환하는 것으로 한국형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뉴딜에 속한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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