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자동화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2021-04-09 11:14:26 게재

현대엔지니어링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시스템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벤틀리시스템즈는 자동화AI설계 개발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철골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AI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미국 특허와 국제특허 출원도 마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AI머신러닝을 통해 최적의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고, 시공 물량을 최적화하여 공기 단축 및 설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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