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또 나왔다
2021-05-18 11:41:31 게재
맞춤형와인 정기구독
케그 활용 가정용맥주
사내벤처는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4기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1월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했으며 23개팀이 지원했다. 제안 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 수익창출 가능성, 차별화, 지원자의 역량 등을 기준으로 팀마다 준비한 사업계획서를 실무부서 팀장과 경영진이 심사를 거쳤다.
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 4기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맞춤형 와인 정기구독과 와인 원산지와 연계한 여행 커뮤니티 서비스' '케그(Keg 생맥주를 뽑을 수 있는 대용량 맥주통)와 이를 활용한 가정용 맥주 기계의 개발·판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2개팀을 최종 선발했다. 팀당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사내벤처팀이 6월부터 1년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급여를 포함해 운영비 등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회사와 독립된 외부 사무공간 제공과 정기적인 멘토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분사하게 될 경우 경영 독립성을 보장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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