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건설용 3D프린팅 개발

2021-06-09 11:07:49 게재

차세대 기술 건축물 적용

삼성엔지니어링이 차세대 건설용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건설용 3D프린팅 기술로 건축물을 제작하는 모습. 사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은 개발된 기술로 건축물 제작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부터 기술 개발을 시작, 올해초 3D프린팅 로봇을 제작했고 파일럿테스트용 건축물 제작을 거치면서 로봇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 제작은 비정형 건축전문기업인 마션케이가 참여했다.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건축물 제작 기간은 통상 공기의 10분의 1 수준이다.

또 로봇제작을 통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품질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인력투입 감소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푸집 제작, 공사용 가설구조물 설치 등 별도 공사준비과정이 필요 없고 효율적 자재 투입·관리가 가능해 건설폐기물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오지 플랜트 현장에서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관련 건축 법규 및 제도 정비가 마련되면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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