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농업·산림 소식_2021070116

2021-07-01 11:40:29 게재

■산림청, 예비사회적기업 14곳 지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3곳 △일자리제공형 6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 △혼합형 2곳 등이다.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까지며 지정기간 동안 취약계층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취약계층 고용, 지역주민 소득향상 등에 주력하게 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역량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자문 등의 '성장지원 사업'과 고용노동부(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aT, AI 물류스타트업과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는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산물 물류 효율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물류 스타트업 주식회사 센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와 센디는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물류 효율화를 실천하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농산물 유통정보, 교통·물류 데이터 등 각종 데이터를 공유하고, 농식품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상품 개발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 잡곡 품목 사전 계약재배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국내 가격민감 잡곡 품목에 대해 사전 계약재배를 추진한다.

농협은 최근 원산지·위생관리 등 식품안전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잡곡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자 신뢰도 상승을 위해 지난해부터 잡곡 계약재배 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해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해 사업대상 품목(기장 수수 율무 조 참깨)에 산지의견을 반영, 귀리(식용)포함 총 6개 품목을 선정했다. 계약물량 3500톤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까지 14개 농협으로부터 4400톤을 신청받아 계획대비 126% 실적을 달성했다.

또 농협은 올해 두류 계약재배사업에 적극 참여해 두류재배 농업인과 가공업체 간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

사진 농어촌공사


김인식(오른쪽)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보훈단체와 국가보훈대상자의 권익증진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29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농협사료, 고온스트레스 예방

농협사료(대표 안병우)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고온 현상으로 농가와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한다. 농협사료는 생산성 저하 예방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전 축종에 걸쳐 비타민·생균제 등을 강화하는 '스트레스 케어+ 캠페인'을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우사료는 콜린 나이아신 등의 비타민B군과 타우린 등이 함유된 복합비타민제를 보강한 간기능 개선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사육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농협사료는 전했다. 양돈·양계 사료도 항스트레스 및 질병 저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C와 생균제 등을 보강한 제품을 공급한다. 농가는 생산성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산림조합 사회적기업 금융 지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협약 이후 7월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우대상품'을 출시해 전국 139개 회원조합에서 저금리 대출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산림분야 사회적기업 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금액은 같은 기업당 최대 4억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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