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자박람회 온라인으로 개최
2021-09-30 11:33:35 게재
온라인 국제종자박람회가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 2021 국제종자박람회는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바이어 농업인 관람객들에게 국내 종자를 홍보하고 종자기업 수출을 지원한다.
온라인 박람회장에서는 우수품종상 수상품종을 소개하며, 원예 및 씨앗을 활용한 체험 영상 콘텐츠도 관람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과 전국 7개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옥수수 딸기 수박 등 주요 신품종이 전시된다. 또 종자원 품종 보급 및 보호제도 등도 소개된다. 종자기업(32사), 전후방기업(32사)이 보유한 신품종, 신제품, 신기술이 참가기업타운에서 전시·소개된다.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 방송을 통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민간육종연구단지(김제시)내 현장 전시포를 가상현실 공간으로 구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에게 전시작물의 성장과정과 현장을 담은 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3일간(10월 14~16일) 개방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장에서는 우수품종상 수상품종을 소개하며, 원예 및 씨앗을 활용한 체험 영상 콘텐츠도 관람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과 전국 7개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옥수수 딸기 수박 등 주요 신품종이 전시된다. 또 종자원 품종 보급 및 보호제도 등도 소개된다. 종자기업(32사), 전후방기업(32사)이 보유한 신품종, 신제품, 신기술이 참가기업타운에서 전시·소개된다.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 방송을 통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민간육종연구단지(김제시)내 현장 전시포를 가상현실 공간으로 구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에게 전시작물의 성장과정과 현장을 담은 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3일간(10월 14~16일) 개방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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