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맛집을 소개하는 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대표 성준경)는 공릉동 도깨비시장 맛집 '만두장성'과 가정간편식(HMR)을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만두장성'은 17년 경력 만두 달인이 만드는 공릉동시장 맛집이다. 얇은 만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은 속재료를 가득 채운 찰진 만두로 TV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신재열 만두장성 대표는 "코로나로 배달·간편식 시장이 커짐에 따라 HMR 상품을 블루스트리트와 함께 개발하게 됐다"며 "블루스트리트 덕분에 퀄리티 높은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만두장성' 가정간편식 제품은 대표 메뉴인 '시장부추고기만두'와 '시장김치만두'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마켓컬리에 입점됐으며 SSG, 현대투홈에도 입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