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등심 분석 소 등급판정기 개발
2021-10-14 11:28:49 게재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소 등급판정기기가 개발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은 근내지방 분류 알고리즘과 지방색 등을 측정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접목한 보조장비에 휴대폰 카메라를 장착, 등심 영상을 측정하는 기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기는 총 6가지 항목(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을 측정할 수 있으며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축평원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과제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소 등급판정기기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0년에 기기를 개발한 후 현재 빛 반사 제거 등 AI 신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문자 기반 정보에 동 기기로 수집된 영상정보를 추가하여 한우산업에 활용한다면 생산 개량 연구 유통 소비 전 단계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등심 영상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근내지방(함량과 섬세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등의 자료를 가축개량이나 사양기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축평원은 10월부터 3개 생산자단체(김해축협, 녹색한우, 지리산 순한한우)를 대상으로 등심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또 2023년 이후 전국 60여개 도축장에 이를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축산에 AI 패러다임 전환기가 시작됐다"며 "높은 효율성과 정확도를 가진 AI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등급판정기기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과제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소 등급판정기기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0년에 기기를 개발한 후 현재 빛 반사 제거 등 AI 신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문자 기반 정보에 동 기기로 수집된 영상정보를 추가하여 한우산업에 활용한다면 생산 개량 연구 유통 소비 전 단계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등심 영상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근내지방(함량과 섬세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등의 자료를 가축개량이나 사양기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축평원은 10월부터 3개 생산자단체(김해축협, 녹색한우, 지리산 순한한우)를 대상으로 등심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또 2023년 이후 전국 60여개 도축장에 이를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축산에 AI 패러다임 전환기가 시작됐다"며 "높은 효율성과 정확도를 가진 AI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등급판정기기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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