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 업계 최초 NFT 증정행사
2022-02-23 10:42:32 게재
일 1회 응모 가능
NFT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 받아 복제가 불가능한 특성을 지닌다.
신세계는 봄 이미지를 담은 NFT를 발행해 백화점 모바일 앱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꽃이 피어나는 5개의 영상을 10초 길이로 제작했으며, 각각 200개씩 1000개 준비했다.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백화점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하루에 한번씩 응모 가능하다. 다음달 9일 당첨자를 선정하고 17일 NFT 지갑으로 발송한다. 최초 응모 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식음시설 할인권도 준다.
NFT 지갑 역시 신세계 앱을 통해 발급한다. 모바일 앱 메인 화면에 있는 디지털 지갑 아이콘을 클릭하면, 카카오톡 디지털 지갑인 '클립(Klip)'으로 연결된다. 디지털 지갑이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거나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일종의 저장 공간이다.
NFT는 영상, 이미지 소리, 텍스트 등 디지털 콘텐츠부터 예술품, 게임 아이템, 가상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신세계가 준비한 NFT는 미국 3D 예술가인 베레니스 골먼과 신세계가 협업해 만든 이미지다.
신세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백화점 모바일 앱 접속과 이용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NFT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차별화 된 경험을 시도해온 신세계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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