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농업·농촌 가치 알린다
2022-10-28 10:47:36 게재
농식품부 '갓생겟생' 캠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갓생겟생' 캠페인으로 농업·농촌의 다양한 직업군을 조명하는 캠페인 영상 3편을 제작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갓생겟생'은 MZ 세대가 생각하는 '갓(God)생'을 농업·농촌의 다양한 직업으로 '겟(Get)생'하라는 의미로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직업으로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추진된다. 캠페인 영상 3편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식량안보 △융복합산업 분야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논밭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농업·농촌의 고정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팜 구축·운영자, 농산물 거래플랫폼 운영자, 식물 유전공학자(바이오 재커) 등 유망 직종들을 소개한다. 29일부터 유튜브 채널 '농러와TV'와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프라인 행사로 '갓생빵빵' 차량 홍보도 진행된다. 특수제작한 차량으로 대학가·한강공원 등 청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찾아 농업·농촌 직업을 안내하고 청년농이 직접 생산한 먹거리와 갓생겟생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청년 20명을 모집해 사회적 농장 5개소에서 '사회적 농업 인턴십 프로그램'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경북 경산(농업회사법인 포니힐링농원) △경남 진주(진양호 힐링센터) △전남 영광(여민동락 영농조합법인) △충북 옥천(농업회사법인 라파마을) △충북 제천(농업회사법인 에코마실) 등에서 진행된다.
김정주 농식품부 대변인은 "농업·농촌과 연결고리가 부족한 MZ 세대들에게 캠페인이 직업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SNS 등을 통해 공유·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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