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김태우, 당선직 상실
2023-05-18 11:57:43 게재
대법, 상고기각
또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날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구청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 구청장도 선출직 공직자가 형사 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직을 상실한다는 규정에 따라 구청장직을 상실하게 됐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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