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정육각, 재무안정성 강화

2024-03-21 13:00:01 게재

투자혹한기 100억원 유치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이 외부로부터 투자금 100억원을 새로 유치한다고 20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앞서 2022년 11월 470억원을 투자받았다. 추가자금 조달로 재무위험을 줄이며 안정성장에 나설 수 있게됐다는 게 정육각 측 주장이다. 이번 투자엔 NH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 납입은 다음주 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육각 측은 “새로 확보한 투자금을 자회사 초록마을 운영 자금으로도 활용해 동반 흑자 구조 안착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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