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새 주택브랜드, ‘비발디’에서 ‘에피트’로

2024-04-08 13:00:13 게재

HL D&I 한라(대표 홍석화)가 새로운 주택브랜드 ‘에피트’(EFETE)를 8일 공개했다. 한라는 27년간 ‘한라 비발디’ 브랜드가 사용해왔다. ‘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라는 뜻이다.

HL D&I 한라는 5월 경기 이천 부발 등 아파트, 프리미엄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 건축물에 신규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HL D&I 한라는 지난해 1조572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8% 성장했다. 영업익은 50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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