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PGA 7년 연속 공식 후원

2024-04-08 13:00:36 게재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됐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아워홈 지리산수’가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으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부터 시상해왔다.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GA 투어 기간에는 자사 HMR 등 제품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온더고’ ‘아워홈 지리산수’ 등을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우진 KPGA 전무이사는 “KPGA 투어에 대한 아워홈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KPGA 선수들 또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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