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3개 언어 지원 ‘트랜스 토커’ 출시

2024-04-22 13:00:04 게재

SK텔레콤은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동시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랜스 토커는 투명 스크린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본인의 언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된다. 에비뉴엘 잠실점 1층에 설치된 ‘트랜스 토커’를 외국인 모델이 활용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