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 이 상품 │오뚜기 '3분요리'

양·위생·맛 OK … 33년째 즉석식품 1위

2014-04-30 10:55:45 게재

오뚜기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3년간 국내 즉석식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

덕분에 누구든 언제 어디서든 끓는 물에 3분이면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국내 첫 즉석식품인 '3분 카레'를 시작으로 '3분 짜장''3분 햄버그''3분 미트볼' 등이 잇따라 나왔다.

'3분 카레'는 언제 어디서나 즉석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취향에 맞게 순한맛, 매운맛, 약간매운맛으로 차별화했다는 점 등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즉석식품의 성공시대를 열었다.

2000년대 들어 현대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카레에 건강 지향적 원료를 조화시킨 프리미엄급 '3분 백세카레' 끓는 물에 데우거나 렌지를 이용할 필요 없이 밥 위에 그대로 부어먹을 수 있어 더욱 간편한 '그대로카레, 그대로짜장'를 선보였다. 즉석식품의 지평을 넓힌 셈이다.

오뚜기는 전자레인지용 미트류, 지난 2004년 선보인 오뚜기 덮밥류, 리조또류 등 다앙? 소비자 입맛과 주방환경 변화에 ?Я?즉석식품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들 즉석제품들은 최신의 위생적인 설비를 갖춘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 공장에서 생산된다. 맛은 물론 영양 그리고 위생까지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는 게 오뚜기측 설명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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