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SAT칸토르유학원 ‘미국 명문대학 합격 전략’

2015-06-14 21:36:41 게재



매년 더욱 치열해지는 미국 대학 입시에서 이공계 지원 한국학생들이 밀려오는 중국, 인도 출신 학생으로 인하여 사상 최저의 합격률을 보인 올 해 미국의 입시결과를 보면서 요즈음 해외유학을 보내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유학생들이 대입정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설명회장을 찾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진학 정보로 인하여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정보 중 본인에게 어떻게 적용되며 또 그 정보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용을 할 줄 알아야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전공에 따라 혹은 각자의 형편에 따라 가장 적절한 대학을 선택하고 합격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대구 SAT칸토르유학원에서 ‘미국 명문대학 합격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특정한 Extra Activity를 하는 것이 대학진학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계절마다 운동이나 악기 하나씩은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해서 특별한 재능이 없거나 또 좋아 하지도 않는 운동이나 악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학생이 특기가 없거나 그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일부러 그런 활동들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특기가 없더라도 그것을 학생 자신이 많이 좋아한다면 열심히 하도록 한다. 특히 우리 유학생들은 대부분 유행을 따라 하듯이 거의 비슷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많은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이러한 짜 맞춘 듯한 특별활동에 대해 이미 너무 잘 알고 있어 다른 학생과 차별되게 보이려고 많은 준비를 하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엔 다른 많은 학생들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아 후회하는 학생의 경우도 많다.

운동이나 예능, 또는 봉사활동이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지만 고교 4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 신중히 계획을 짜야 한다. 특별활동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제일 먼저 하여야 할 것은 졸업에 필요한 주요과목의 크레딧을 받는 것이다. 지금까지 고교에서 이수한 과목과 앞으로 수강할 과목들이 고교 졸업과 대학진학에 필요한 필수 교과목을 모두 이수했는지 확인하고 만약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학교에서 실시하는 썸머스쿨이나 온라인 스쿨에 등록해서 크레딧을 받아놓아야 나중에 졸업이나 대학진학에 문제가 없다.



대구 SAT 칸토르유학원은 만약 학생이 AP Class를 택하였다면 AP 과목들은 공부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 동안 미리 공부하거나 교과서를 미리 구입하여 예습을 하면 새 학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을 드린다.

학과목 다음으로 대입 학업능력 평가시험인 SAT, ACT를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을 짜야 kg고, 특별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입시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유사한 봉사활동을 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조금 식상해 보일 수 있다. 우리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지역 교회활동이나 홈리스 봉사인데 이런 활동이 입학사정에 유익하려면 꾸준한 활동으로 일관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현실과 연계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나 과외활동을 찾아내 활동하고, 이와 관련해 수상한 경력이 있다면 더욱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학 입학사정관이 그 학생의 목표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과외 활동에서 찾는 것들이 지속성과 책임감인데 지원서의 이력서에 필요해서 급하게 하는 활동은 입학 사정관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없다. 또한 대학들은 지원자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한 사실을 발견하면 점수를 더 준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SAT와 ACT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도 아이비리그 대학들로부터 모두 불합격한 반면에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공부하는 학생이 합격했다. 특히 무언가 보여야 하기 때문에 또 입학원서에 쓰기 위하여 한 봉사활동은 도움이 되기보다는 시간 낭비가 된다. 남들이 많이 하지 않는 나만의 특별한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태영이는 학교 축구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축구실력이 뛰어나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고 지역클럽에서도 운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학 입시에서 큰 도움이 되지만  너무나도 많은 학생들이 축구를 즐기기 때문에 운동은 좋지만 우수한 팀에서 축구를 할 실력이 안된다면 사실 대학 입시에는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그럼 여기서 한번 더 힘든 결정을 내려야한다. 학생이 어떤 특정 활동은 진정 즐긴다면 보통 활동을 계속 유지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 볼 때 그 시간에 자신이 가고싶은 전공에 관련된 활동을 찾아볼 수도 있다. 학생의 특기와 흥미가 어떤 것인지를 고심해보고 그것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창조해라. 그러한 활동이야 말로 입학사정관들이 원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대학지원시까지 좋은 전략으로 입학 확률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전략의 초점은 미국 대학입시 특성상 학생들이 시험준비와 평소 학기 중에 부족함을 느꼈던 특별활동과 다음 학년에 배울 교과목을 선행하여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인 여름방학의 활용이다.

대구 SAT칸토르유학원 정명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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