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치학회 이사장에 장제국 총장

2019-02-14 11:00:04 게재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12일 21세기 정치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1세기 정치학회는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치학 관련 학술 단체로 1970년 발족한 한국정치학회 부산분회를 모태로 부산·경남 지역의 정치학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돼 전국 규모로 성장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학술 단체이다.

이 단체는 매년 학술대회를 4회 이상 열고 학술지를 3회 발간한다. 정치이론 및 사상, 한국 정치 및 지방자치, 남북한 관계 및 통일문제, 국제관계 및 지역 연구 등을 다루는 7개의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450여명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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