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3)

2020-09-14 11:29:38 게재
안수한 입학처장

[서울시립대학교] 학종서 고3 봉사활동 기록 미반영

서울시립대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1853명)의 63.2%에 해당되는 1172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전년도에 이어 모집인원이 감소(142명→101명)했다. 반면 학생부교과전형(184명→193명), 학생부종합전형(556명→563명), 고른기회전형(학생부종합, 139명→142명), 실기전형(학생부교과, 18명→29명), 실기전형(실기/실적, 4명→10명)의 모집인원은 증가했다. 사회공헌·통합전형(학생부종합)과 정원외 특별전형(학생부교과)은 전년과 동일하다.

먼저 논술전형을 살펴보면 고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년대비 단계별 전형을 폐지해 논술 60%+교과 40%로 단순화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영역 100%를 반영하는데 전학년, 전교과의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다음으로 737명(학생부종합, 고른기회, 사회공헌통합전형 포함)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특히 고3 재학생에 한해 비교과활동 '창의적체험활동 중 봉사활동 3학년 기록 실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1단계 서류평가(100%)에서 학부·과에 따라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50%)와 면접평가(50%)를 함께 반영해 선발한다.

또한 산업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산업디자인학과는 전원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산업디자인학과는 총 3단계에 걸쳐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데 전년도 대비 단계별 선발배수(1단계 10배수, 2단계 3배수)가 변경됐다. 반면 음악학과는 일괄전형을 실시한다.

김태성 입학처장

[성균관대학교] 자기소개서 4번 문항 변경

성균관대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3566명(정원 외 포함) 중 68.4%인 2441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 모집에서 전형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803명, 논술우수전형으로 532명, 예체능 특기자전형으로 103명을 모집해 전년도와 큰 변화 없이 전형구조를 유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모집과 학과모집, 고른기회, 정원외특별전형으로 나뉜다. 계열모집은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한다. 학과모집은 6개 모집단위(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스포츠과학)를 제외하고 서류 100%로 선발한다. 계열모집, 학과모집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수능필수응시영역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전형자료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다.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문항 3개와 성균관대 자체 문항 1개로 총 4개 문항을 작성한다.

특히 4번 문항은 올해부터 "성균관대학교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관련하여 본인의 노력"을 묻는다.

고른기회전형은 국가보훈 대상자, 만학도, 서해5도, 농어촌학생(6년, 12년 교육과정 이수 및 거주자), 저소득층, 특성화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전형은 서류 100%로 평가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100명), 특성화고(23명), 저소득층(60명), 장애인(10명)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서류 100%로 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020학년도부터 폐지됐다. 특별전형인만큼 지원 자격 심사를 엄격하게 진행한다.

논술우수전형은 532명을 모집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올해부터 스포츠과학과의 지원자격과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으니 이점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성신여자대학교] 첨단분야 학과 신설, 미래인재 육성

성신여대는 2021학년도 신입학 정원 내 모집인원으로 총 2275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 비율은 각각 64.4%와 35.6%로 2020학년도 대비 정시 인원 선발 비율이 5.4%p 늘었다.

당초 지난해 5월 밝힌 2021학년도 모집인원은 2063명이었으나 올해 초 교육부의 첨단 분야 학과 학생 정원 조정 계획에 따라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에너지융합학부 △AI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등을 신설하면서 모집인원을 212명 증원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성신여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위주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1161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은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정시모집에서 선발했던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했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고른기회전형 그리고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일괄 선발한다. 자기주도인재전형은 단계별 평가로 진행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에서 1단계 서류 성적 60%와 면접 성적 40% 비율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교과우수자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변화가 있다.

해당 전형 지원자는 국어, 영어, 수학(가·나), 탐구 상위 1과목 중에서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6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5등급 이내),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7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6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논술전형도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교과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조진우 입학처장

[세종대학교] 논술·특별전형, 수능최저기준 적용

세종대 수시모집 모집인원은 총 1711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0.9%다. 수시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종합전형의 모집인원 확대, 교과전형의 모집인원 축소 등이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 농어촌학생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종합(창의인재, 고른기회, 서해5도학생,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 전형의 네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세종대는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논술우수자 전형과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고 있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해 전년도 대비 58명 감소한 402명을 모집한다.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각각 28명, 17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다.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547명), 고른기회(63명), 서해5도학생(3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2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특별전형(정원내 2명, 정원외 107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교내활동 중심의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학업역량, 전공 적합성, 창의성 및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이후 면접고사를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경우 당일 제시하는 주제 발표 및 서류종합평가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그 외 대학의 경우 일반면접을 시행한다.

논술우수자 전형과 특별전형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안민호 입학처장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인재전형, 서류·면접형 구분

숙명여대는 2021학년도 정원 내 기준 수시모집 비중을 2020학년도(67.1%) 대비 소폭 늘어난 67.8%로 확대했다.

300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준비 부담을 줄이고 각 계열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공통문항을 폐지한다. 자연계열의 경우 세부문항이 있을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4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교과의 석차등급을 이수단위로 가중 평균한 환산석차등급을 활용해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전형인 숙명인재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을 구분한다. 소프트웨어융합인재전형은 IT공학전공 7명, 컴퓨터과학전공 8명, 소프트웨어융합전공 4명을 모집한다.

면접심사에서는 블라인드 면접방식을 통해 지원자의 개인정보(성명, 수험번호, 출신고교명 등)가 제공하지 않는다.

지원자의 경우 면접 당일 교복 및 개인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장 착용이 금지된다. 또 면접에서 지원자 성명, 출신고교명에 대한 언급이 금지된다. 뿐만 아니라 부모나 친인척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는 직업·직장·직위명 등을 포함한 답변 역시 금지된다.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에서 154명을 선발하는 예능창의인재전형 중 체육교육과는 실기종목을 세분화했다. 환경디자인과 공예과는 실기시험에서 기초디자인만 실시한다. 관현악과와 피아노학과는 2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작곡과는 단계 구분 없이 실기시험 100%로 선발한다. 27명을 뽑는 무용과는 전공별로 인원을 나눠 실기 100%로 전형을 진행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고른기회전형으로 통합된다.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와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에서는 단계별 선발을 간소화해 서류심사 100%로 일괄합산 선발한다.

정기철 입학처장

[숭실대학교] SW특기자전형 모집인원 확대

숭실대는 2021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80명)의 약 66%인 2027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숭실대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우수자전형 모집인원 확대(475명→479명)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축소(296명→292명) 및 자연계열 과학논술 폐지 △SW특기자전형 모집인원 확대(21명→25명) △예체능우수인재전형(골프) 폐지 및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 신설 등이다.

SSU미래인재전형의 경우 2021학년도에는 7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70% + 면접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해당 전형 내에서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83명의 학생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 모집단위이다. 이 학부의 입학생은 1년간 전공 탐색기간을 거친 뒤 2학년 진급 시 주전공 및 융합전공을 선택한다.

고른기회전형 역시 전년도 모집인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200명의 모집인원이 배정되어 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는 479명을 선발하며 작년(475명)보다 4명 증가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년도와 같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 296명에서 2021학년도 292명으로 4명 감소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인 숭실대는 SW특기자전형의 모집인원을 4명 증가한 25명으로 결정했다. 컴퓨터학부(8명) 글로벌미디어학부(4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AI융합학부(5명) 등이다.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70% + 면접(블라인드)30%를 적용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교사추천서는 폐지했다.

이윤진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실기없이 서류·면접

이화여대는 전체 모집정원 3036명 중 2084명(68.6%)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이 914명으로 가장 많다. 논술전형에서는 479명,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에서는 370명을 선발한다.

고교추천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교과 80%와 면접 2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고교추천전형은 지원자 전원이 면접 기회를 통해 본인의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역대 최대 인원인 914명(미래인재 844명, 고른기회 55명, 사회기여자 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없이 서류 100%로 평가한다. 특히 추천서가 폐지됐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됐다. 미래인재전형과 논술전형 인문 모집단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과탐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이다. 자연 모집단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다. 고른기회전형과 사회기여자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각각 3개 영역 등급 합 7이다.

기존 수시모집에서 예체능실기전형으로 선발하던 조형예술대학 모집단위들을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는 모두 예체능서류전형으로 선발한다. 예체능서류전형은 실기고사를 보지 않고 제출서류에서 드러나는 포괄적인 학업역량과 학생들이 고교 과정 중 키워온 조형예술·디자인·섬유패션 관련 기초소양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한편 한국음악과, 무용과, 스크랜트학부(자유전공)는 정시모집 없이 수시로 전원 선발한다. 한국음악과, 무용과 지원자는 수시모집 예체능실기전형으로 스크랜트학부(자유전공) 지원자는 수시모집 미래인재전형, 논술전형으로 지원해야 한다.

김영화 입학처장

[중앙대학교] AI학과·첨단소재공학과 신설

중앙대는 모집인원 4919명 중 69%에 해당하는 3383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이중 2169명(64%)을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414명이며 학생부교과 60%와 서류 40%를 적용하는 학교장추천전형은 170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585명이다. 이 중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는 각각 605명, 552명, 7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로 면접없이 전형을 진행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가 활용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SW인재 모두 서류 100%로 전형방법은 동일하지만 평가요소에는 차이가 있다. 다빈치형인재에서는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등 다섯가지 평가요소를 각각 20%씩 동일한 비중으로 평가한다. 반면 탐구형/SW인재에서는 통합역량 대신 전공적합성을 평가하며 △탐구역량 △전공적합성이 각 30%씩으로 비중이 크고 △학업역량 20% △발전가능성 △인성이 각 10%씩 반영된다.

수시모집의 24%인 808명의 학생들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중앙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는 점을 고려해 논술과 학생부교과, 실기전형 지원자 전원에게 봉사활동 점수 만점을 부여한다.

중앙대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며 첨단산업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AI학과와 첨단소재공학과를 신설해 각 40명씩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는 AI학과와 첨단소재공학과를 특성화학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한다.

이재진 입학처장

[한양대학교] AI·심리학 접목, 심리뇌과학과 신설

한양대 2021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AI)과 심리학을 접목, 인간의 의사결정과 AI의 중첩분야를 연구해 '새로운 인공지능 개발'에 초점을 둔 심리뇌과학과 신설이다. 한양대는 수시모집에서 총 1996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정원 내 기준, 학종과 교과의 모집인원이 소폭 늘었다. 학종은 일반 고른기회 합산, 2020학년 1081명(55.67%)에서 2021학년 1131명(56.67%)으로 확대됐다. 교과는 2020학년 288명(14.83%)에서 2021학년 297명(14.87%)으로 확대됐다. 반면 특기자는 글로벌인재(어학)과 소프트웨어인재 합산, 81명(4.2%)에서 76명(3.8%)으로 줄었다. 지난해까지 어학특기자전형(글로벌인재)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영어교육과는 올해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하지 않는다.

지난해 신설한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학생부교과로 4명, 학생부종합(일반)으로 28명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심리뇌과학과 역시 학생부교과로 4명,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28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는 2020학년도와 전형 상의 큰 변화는 없다. 다만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수능위주전형 선발비율을 40%이상 확대한다.

논술전형으로 총 375명을 선발하며 올해는 처음으로 정책학과와 행정학과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80%와 학생부종합평가 20%로 평가된다.

한편 한양대는 다이아몬드 7학과 학생에 대한 전액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7학과는 자연계열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총 4개 학과와 인문·상경계열 정책학과 행정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다. 이들 학과의 경우 합격생 전원에게 4년 간 전액장학금이 수여된다.(수여 기준 직전학기 학점평점 3.5 이상)

[관련기사]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코로나19로 바뀐 변화부터 확인해야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1)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