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연구총괄센터에서 9월 24일 융합연구협의체 환경팀 논의가 진행됐다고 8일 융합연구총괄센터가 밝혔다. 팀별 융합연구 과제 소개, 융합연구총괄센터 HubCon 컨퍼런스 계획 소개, 연구팀 질문사항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인 노영희 교수(건국대학교)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HubCon 컨퍼런스와 심포지엄에 대해 논의됐다. 환경팀 연구자들은 오프라인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지 않을지 염려했으며 세션별 시간 배정 및 일정의 변동이 가능한지 등 행사에 대해 질의했다.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은 "융합연구 진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융합연구 진행 시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융합연구팀을 대상으로 융합연구 활성화와 네트워킹,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제 간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HubCon 컨퍼런스와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