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아동성착취범 검거에 아동 위장수사 활성화해야

2020-04-09 13:52:01 게재

n번방사건을 계기로 아동성착취범죄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범죄자들을 검거하기 위해서는 아동으로 위장한 함정수사를 활성화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한 후에 개입하면 늦다. 위장수사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적극 개입해 범죄를 차단할 수 있다. 채팅 상대방이 아이가 아니라 경찰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미성년자에게 함부로 만남을 제안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위장수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편집자 주>

[③] 위장수사 없으면 범죄자에 접근못해2020-04-10
[③] "위장수사관 신분보장·수집증거 인정, 입법으로 보완을"
[②] "범인 검거위한 계략은 함정수사 아냐" 2020-04-09
[①] 호주 · 영국 · 미국, 함정수사 널리 활용 2020-04-08
아동으로 가장한 경찰에 대화 시도, 유죄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