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 등과 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운영 시설 이용객 대상 대국민 홍보활동 등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하게 된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가진 자원순환분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순환경제사회전환 실천 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정착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우리 사회의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