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연안여객선 현장점검

2024-02-08 13:00:03 게재

8일부터 특별교통안전대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남 완도 및 제주 운항관리센터 관할 연안여객선 현장점검을 마쳤다. 8일부터 닷새 동안은 정부와 함께 설연휴 연안여객선선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의 완도 운항관리센터는 완도·해남·장흥군 13개 항로 연안여객선 23척을, 제주 운항관리센터는 제주·서귀포시 4개 항로 연안여객선 9척을 관리하고 있다. 완도~덕우도(섬사랑5호) 등 완도 운항관리센터 관할 6개 항로는 국가보조항로다. 공단은 완도 운항관리센터 관할 국가보조항로 등 전 항로 연안여객선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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