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주식 매수매도 시점 찾는다

2024-02-15 13:00:02 게재

SKC&C ‘마켓캐스터’

SKC&C가 AI를 기반으로 주식 최적 주문 시점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SKC&C는 메리츠증권에 고객 맞춤형 AI 주식 주문 최적화 서비스 ‘마켓캐스터 AI 트레이딩’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켓캐스터 AI트레이딩은 금융에 특화된 AI 모델링을 통해 △투자 시장 위험 분석 △마켓 모멘텀 포착 △거래비용 최소화 등을 충족하는 최적 주식 매수·매도 시점을 찾아내는 솔루션이다. SKC&C가 개발한 마켓캐스터 금융 특화 AI서비스 중에서 실질적으로 투자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다.

마켓캐스터는 △주식·채권·대체 자산 등의 ETF투자 △지수 대비 개별 종목 고수익 투자 전략 △투자 실행 효율성 등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켓캐스터 AI 트레이딩의 최대 강점은 금융사의 대량 거래 처리 건에 대한 주문 최적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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