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국과 헬스케어 분과회의

2024-03-14 09:45:04 게재

기술협력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미국 상무부와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헬스케어 분과회의를 화상으로 열고 양국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증진 방안과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SCCD는 2022년 한미 양국이 설치한 장관급 소통 채널로 △첨단 제조·공급망 △수출통제 △헬스케어 △디지털경제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한미양국은이번 회의에서 민간부문 공동 연구개발(R&D) 등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향후 협력증진을 위해 헬스케어 분과회의 채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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