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전기안전공사 맞손

2024-03-14 09:45:28 게재

분산에너지 활성화 협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3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분산에너지 산업 안전 확보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로 △ESS 및 분산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 강구 △ESS 안전관리 및 분산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재사용 배터리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국내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활성화를 위한 민간기업 지원 △ESS 및 분산에너지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정보 공유도 추진한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스토리지 산업육성 분과 간사 기관으로서 ESS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분산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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