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도 기업가 정신 배운다

2024-03-22 13:00:01 게재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의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티처프러너(Asan Teacher-Preneur)’에 참여한 우수 교사 개인 및 팀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발곡고 김운영 교사, 현대고 구혜미 교사, 내곡중 이예주 교사, 수원외국어고 전민경 교사 등 4명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2011년 설립됐다. 사진 아산나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