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 꼭대기서 곡예 파쿠르 조사

2024-04-01 13:00:02 게재

서울 중부경찰서는 20~30대 남성 3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달난 27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 꼭대기 층에서 파쿠르를 한 혐의를 받는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다양한 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이동하는 행위다.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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