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100년 위원회’ 출범

2024-04-05 13:00:22 게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회사가 직면할 미래 사회·기술·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다. 위원회는 내부 직원 9명, 외부 위원 9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에너지, 기술, 조직·문화 등 3개 분과로 나눠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위원회 의견에 대해 별도 외부용역이나 사내 전담조직을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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