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대 무역전시회 ‘캔톤페어’ 참가

2024-04-16 13:00:01 게재

코트라, 한국관 운영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957년 시작된 캔톤페어는 ‘베이징 페어’, ‘상하이 페어’와 함께 중국 3대 무역전시회로 꼽히며 중국 수출입의 주요창구로 활용된다. 봄, 가을에 각 세차례씩 1년에 총 여섯차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업체 31곳이 참가해 가전 주방용품 전자제품 안전용품 공구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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