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쓰비시상사 협력

2024-04-19 13:00:08 게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탄소포집저장(CCS) 사업 추진현황 등 10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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