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경찰 ‘아파트 공동현관 프리패스’

2024-04-23 13:00:10 게재

서울시 중구는 중부경찰서와 협력해 관내 13개 단지에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공동현관에 수신기를 설치해 출동 경찰관이 무선 리모컨으로 공동현관문을 신속하게 열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조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공동현관이 열리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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