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지털 접목해 가스사고 줄일 것”

2024-04-24 13:00:01 게재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첨단 디지털기술 등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가스사고 감소 추세가 정체돼 기존 안전관리 방식의 한계에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시가스사 및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자 교육과 더불어 공동주택, 식품 접객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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