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시험성적서 위변조방지 협약체결

2014-08-05 10:57:28 게재
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5일 울산혁신도시 내 본사에서 국가공인시험기관 8곳과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8개 기관은 화학융합시험연구원, 기계전기전자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세라믹기술원, FITI시험연구원, 의류시험연구원, 한밭대 재료평가연구센터 등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공인시험기관과 함께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사전에 예방하여 발전설비의 신뢰도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공인시험기관이 보유한 시험장비 및 우수인력을 국내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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