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국어공부의 방향

2020-12-31 09:16:50 게재

초등부 국어공부, 문해력과 표현력 기르는데 집중해야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만 하는 학생들에게 책을 좋아하게 하고 글 읽는 것을 좋아하게 해야 한다. 학교수업이 들리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 해야 한다. 더욱이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이해를 해야 한다. 혼자서도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아는 기쁨과 실력이 느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야 한다. 공부를 재미있게 스스로 하게 하는 힘은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글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힘이다. 문해력을 기르면서 또한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아홉 살 마음사전이나 느낌사전, 그리고 아름다운 가치 사전 등을 읽고 자기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마음에 길러야 한다.

중학교 국어공부, 교과연계 독서논술과 내신시험 대비, 수능기초 쌓아야
초등에서는 독해력과 표현능력을 길렀다면 중등부에서는 이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학교 시험을 무시할 수 없기에 시험을 잘 보는 국어공부도 해야 한다. 국어시험을 잘 보려면 개념을 완벽하게 잡고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하여 제시문과 선택지를 비교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내신 대비를 위한 객관식 문제 풀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 대비도 병행해야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문해력과 표현력 학습방법>


고등학교 국어공부 - 내신과 수능, 대학별고사인 면접과 논술 대비해야
내신대비는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들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가 정답이다. 내신 출제위원은 학교 선생님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기록하여 예습 복습하는 것이 답이다. 수능국어는 8코드로 풀어야 한다. 국어8코드는 국어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코드 3가지와 제시문 코드 5가지를 말한다. 국어문제는 내용과 형식, 어휘 3가지가 나오고, 제시문은 (1)심화상술 (2)대등병렬 (3)과정 (4)견해제시 (5)복합 등 5가지를 출제한다. 제시문 유형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출제자가 강조하는 제시문의 핵심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출제자의 요구사항을 잘 정리하면서 독해를 해야 한다. 국어 8코드 학습은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학생의 소망인 내신 수능 1등급, 국어 만점을 이루어주는 최고의 학습법이다.
국어공부는 전 과목의 바탕이다. 국어는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자기 삶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고, 나아가 시험도 잘 보고 성적도 올릴 수 있다.


파주 운정 유레카국어논술

백승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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