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신세계건설에 건설 강재 공급

2021-03-26 10:41:56 게재
사진 포스코 제공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상업시설물에 건설용 후판 2만6000톤을 공급한다. 이는 포스코가 2012년 롯데월드타워 4만2000톤, 2014년 인천공항 제 2터미널 5만1000톤, 2017년 여의도 파크원 4만3000톤을 공급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에 공급하는 철강 중 1만1000톤은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인 '이노빌트' 제품이다. 사진은 이노빌트 제품인 '맞춤형 용접형강' 생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