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코오롱그룹

ESG경영 선제적으로 실행

2021-03-26 10:54:57 게재
코오롱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지표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선제적으로 제도화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우선 각 계열사별로 친환경사업 부문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 통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시장확대에 나섰다.

31년간 축적한 멤브레인 설계ㆍ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부품인 수분제어장치를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데 이어 수소차용 고분자전해질막(PEM)도 양산체제를 갖추고 본격 생산ㆍ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개발중인 폴리에스테르(PET) 분해공법은 기존 열처리 공정 대비 에너지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33%, 38% 줄일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통해 주요 구조물을 모듈화해 제작하고 건설 현장에서 조립공정을 통해 건물을 완공하는 방식인 모듈러 건축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공법이다. 국내 육상 풍력단지 45%를 수주하며 육상풍력 발전사업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CSR사무국'을 발족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이에 앞서 1981년 설립한 오운문화재단과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를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음압치료병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모듈형 음압병실을 건립해 기부했다.

마스크 수급을 위해 마스크용 핵심 부자재인 MB(Melt Blown)필터를 무상공급했다. 의료진을 위한 의류물품도 지원했다.

우정선행상을 제정했고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열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지개 디딤돌'과 '꿈을 잡(Job)아라'도 진행 중이다. 메세나 활동인 '스페이스K'도 활발하다.

코오롱그룹은 2010년 지주사체제를 출범한 뒤 투명하고 올바른 경영활동에 매진해 왔다.

2019년부터는 각사 자율경영을 강화하고 계열사간 협의는 새로 출범한 '원앤온리위원회'를 통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