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노안엔 '액티브라이프 눈건강'

2021-03-26 13:44:53 게재

눈은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빠른 기관 중 하나다.

액티브라이프 눈건강. 사진 JW중외제약

2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돼 40대에 이르면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 '노안'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하루 종일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청소년과 직장인이 늘면서 '젊은 노안'도 증가하는 추세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또 전반적인 기능 저하로 이어져 황반변성 백내장 등 눈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눈 건강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발병 전 예방과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황반의 노화를 막아야 한다.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 색소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눈의 노화와 노안의 진행을 늦추려면 황반 전체에 고루 존재하는 루테인 뿐 아니라 황반 중심의 구성물질인 아스타잔틴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JW중외제약이 출시한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하는 복합 기능성 눈 영양제다.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의 9가지 성분 중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밀도를 높여 눈의 노화 방지를 돕는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과 이완 조절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하고, 비타민E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외에도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에는 결명자 추출물 분말, 블루베리 추출물 분말, 정제어유 등 눈 건강에 주효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

'액티브라이프'는 지난해 JW중외제약이 선보인 시니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홍정아 리포터 jahong@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