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2023
안전보건공단(공단)은 11일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한보총)와 '일터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보총은 보건안전 관련 단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와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11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지식재산(IP)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식재산(IP)투자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에 대
12.08
"10월 중앙노동위원회의 '육아휴직 성차별 시정명령'은 낡은 관행을 바꾸는 '작은 개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만난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
12.07
서울시민 91.3%는 돌봄서비스와 같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운영 주체로 '공공부문'을 꼽았다. '민간부문'은 8.7%에 그쳤다. 공공운수노조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지부는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금융위원회(금융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 초안 마련과 관련해 "ESG 공시 의무화는 우리 기업들의 제조 공급망인 개도국 현지 인프라 상황도 반영해야 한다"
근로복지공단(공단)은 7일 서울 영등포 남부지사에서 '2023년 사회복귀서비스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산재근로자들이 공단의 사회복귀서비스를 통해 일터와 사회에 복귀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12.06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간 영업이익률·지불능력 격차를 완화하고 기업 단위를 넘어선 초기업적 교섭,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의원들과 함께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원인과 대책’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병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6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열었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
어린이·청소년 종합 직업진로 체험기관인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12일부터 어린이체험관에서 체험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12.05
정부와 여당이 내년 1월 27일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노동계가 "중대재해법을 무력화하겠다는 것"이라며 거세게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근로자) 부담금'도 국가가 지원한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청년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일하는 편의점 2500여곳을 대상으로 4일부터 1주간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04
#. 소프트웨어 개발 중소벤처기업인 A사는 업황 부진, 투자유치 난항 등을 이유로 1년간 근로자 25명의 임금과 퇴직금 17억원을 체불했다. A사는 이전에도 36건, 9억원이 넘는 임금체불 사건이 제기되는 등 상습적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12.01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단장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장으로 현장출입 임금지급 금융결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은 서울 종로구 한국MS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
11.30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0일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도약보장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지도를 조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지도 조사는 온통청년 누리집(youthcenter.go.kr) 내 배너와 팝업창에 연결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기간은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8일간이다. 조사문항은 ‘서비스 인지여부’ 및 ‘알게 된 경로&rsquo
한국·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9일부터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 개정과 민영화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 시작 첫날 22시간 만에 헌법 제26조, 청원법 제5조에 정한 청원요건 5만명을 넘겼다. 공대위는 “역대 최단기간에 5만명이 참여해 국민동의청원을 달성한 것은 전국민적으로 공공기관의 민영화를 반대하고 공운법 제정
11.29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해 29일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