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2023
근로복지공단(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정보원)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을 대
한국공인노무사회 차기 회장에 박기현(사진 가운데) 노무사가 당선됐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22~24일 사흘간 모바일 전자투표를 통해 치러진 20대 임원선거결과 기호 2번 박기현-김명환-박진형(회장-부회장-부회
11.24
"법적 의무화부터가 아니라 노력의무 등을 거쳐서 단계적으로 실시했기 때문에 고령자 고용정책에 대해 노·사·공이 합의를 볼 수 있었다. 특히 기업에게 고령자 고용확보 조치가 과도하게 부담을 줘서는 안되
일본의 법정정년은 우리나라와 같은 60세다. 하지만 일본 기업들은 2006년부터 '65세까지 고연령자 고용확보조치'에 따라 의무적으로 △65세로 정년연장 △정년폐지 △65세까지 계속고용(재고용)에서 선택해야 했다
"젊은 인재는 대기업에 쏠리기 때문에 채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있는 직원을 오랫동안 고용하는 것이 중소기업이 살길이다. 일하려는 의욕만 있다면 어느 직무든 고령자가 할 수 있다고
고용노동부는 24일 금융기관(은행 증권 보험회사 등 14개소)을 대상으로 올해 2~10월에 실시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결과 12개소에서 기간제 및 단시간, 파견 근로자 차별 처우(7건, 21
정부는 올해 안으로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사와 육아를 모두 맡길 수 있는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을 서울시에 시범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그 모델인 일본의 외국인 가
고재철 법무법인 화우 고문, 전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연구원장 얼마 전 상온 초전도체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됐다. 초전도체는 전기 분야의 큰 숙제인 저항을 해결함으로써 현재와는 다른 세상을 열게 될 물질이다. 파생효과를 생각하면 전기사용 전후 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된다. 꿈일 줄만 알았던 양자컴퓨터도 상용화될 것이고, 산업현장의 생산방식과 그로 인한 재해 역시 다른 상황을 맞을 것이다. 과학은 절대적 진리가 아닌 자연현상
11.23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공제회)와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공사)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가온누리 인베지움에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조직문화 교류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공제회의 MZ세대 직원 모임인 ‘영브릿지’(Young Bridge)와 공사 주니어보드 ‘곰즈’(GO!MZ)가 지난 8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등을 공유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43개 기업이 참여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고용부는 명단공개 대상인 임금체불 산재
11.22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제5차 국제노총 아태지역(ITUC-AP) 총회에 참석한 각국 노동계 대표자들은 한국정부에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시행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서한에도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차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1일 임금 및 단체협약을 전격 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가 22일 2차 총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서울지하철공사 사측과 노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첨단 반도체 분야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학 '원팀(one team)' 체계 구축에 나섰다. 고용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은 22일 경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제22차 현장점검의 날인 22일에 올해 3분기까지 사망사고가 집중된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조치를 집중점검한다. 고용부 올
11.21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복귀를 결정한 만큼 정부는 당면한 고용현안에 대해 노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
청년세대의 일자리 고민을 풀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서울시, IBK기업은행이 힘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
11.20
한국노총·민주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양대노총 공대위)는 20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자유위원회(위원회)의 권고안에 따른 노·정교섭 개시'를 촉구하고 '일방적인 직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공단)은 재단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이사장 안경덕, 재단)과 중소기업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산업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1.17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각종 정부위원회에서 한국·민주노총이 밀려나고 있다. 10월 말 현재 11곳으로 늘었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가 집중돼 있는 고용노동부 소관 위원회에서도 양대노총이 근로자위
K씨는 서울에 위치한 대기업(A사)에 25년이 넘게 다닌 근로자로 팀의 매니저 직책을 맡고 있었다. A사는 전자·통신 관련 회사로 직원들이 갑작스런 사고·질병으로 인한 과중한 진료비 부담을 경감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