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2023
A회계법인은 금융감독원의 감사인 감리결과 품질관리업무 담당이사가 61일간 부재했고, 법인 전체 수준의 인사관리 및 보상체계 관리 미흡 등 7개 부문에서 지적을 받았다. 주권상장법인 감사인(41개 회계법인)으로
11.01
금융당국이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들의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을 최대 2년간 유예하겠다고 밝혔지만 기업 10곳 중 9곳은 예정대로 도입하기로 했다. 1일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발간한 '2023 내부회계
공매도 금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전면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 가운데 미국에서는 공매도 규제의 효과를 처음으로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에 따르
10.31
31일 회계의 날을 맞아 회계투명성과 신뢰성 제고, 회계감독 강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국내 회계감독·감리업무를 총괄하는 수장의 직급을 금융감독원 국장급(선임국장)으로 낮춘다는 방침을
10.30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자본시장 내 기업공개(IPO) 시장을 통한 회수 기회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컨티뉴에이션 펀드(Continuation Fund)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량자산을
라임·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내달 중순 확정될 예정이다. 중징계가 확정될 경우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박정림 KB증권 사장,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등은
10.27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몽골회계사협회 회원 등 16명(사진)을 초청해 한국의 회계·감사제도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인증본부장 등으로 구성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카카오 법인을 포함한 일부 피의자들을 검찰에 송치한 이후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혐의 입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감원 특사경은 26
10.26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호금융권의 부동산·건설업 대출 규모가 17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건설 중인 부동산이 완공되더라도 미분양이 급격히 늘 수 있어 연체율
상호금융권(신협·농협·수협·새마을금고)의 부동산·건설업 대출 규모가 전체 기업대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가 연체율 상승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비수도
개인금융분야 종합재무설계 전문가(CFP)에게 재무설계 상담을 받은 경우 재무만족도와 삶의 질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CFP 인증기관인 한국FPSB에 따르면 이달 4일 국제FPSB가 실시한 '재무설계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위원장 윤증현)는 2023년 '회계인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주인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 교수는 회계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
개인금융분야 종합재무설계 전문가(CFP)에게 재무설계 상담을 받은 경우 재무만족도와 삶의 질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CFP 인증기관인 한국FPSB에 따르면 이달 4일 국제FPSB가 실시한 '재무설계의 가치'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CFP 자격자에게 재무설계 상담을 받은 사람은 '건강, 유대관계, 목적성' 등 삶의 질 측면에서 73%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험관리 등 재무만족도에 대한
10.25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 한공회)는 내달 3일 '제6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공회는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ESG
# A사는 종속기업인 B사를 내부감사하는 과정에서 B사의 회계담당 임원이 적자를 흑자로 바꾸기 위해 가공의 재고자산을 허위 계상하는 방식으로 A사에 보고해 왔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하지만 A사는 사태가 커질
10.24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24일 오전 1시 40분쯤 까지 약 16시간 동안 김범수 카카오 전 이사회 의장을 상대로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김 전 의장에 대한 사전
10.23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23일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을 주가조작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벌였다. 김 전 의장은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카카오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전자·IT 산업계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KES 2023(제54회 한국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23일 주가조작혐의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출석 조사를 받으면서 카카오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감원 특사경은
10.20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스타트업지점 전용상품인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특화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비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