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2023
"도심융합특구법 제정을 계기로 원도심인 동구가 이제 대전의 변화를 이끌 것입니다. 자연·역사문화 등을 기반으로 동구만의 새로운 길을 가겠습니다." 19일 만난 박희조(사진) 대전 동구청장은 인터뷰 내
10.19
충남이 인공지능(AI) 기반 국방로봇 산업 육성에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연구원이 18일 개최한 'K-국방의 미래를 위한 충남도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다. 김진수 충남연구원 과학기술본
대전시의회가 20일로 예정된 하수처리장 관련 토론회를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는 의회의 역할을 포기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18일 대전시의회 등에 따르면 20일 예정됐던 '안전한 하수처리장 조성
10.18
대전시 등이 오래기간 방치돼 있던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개발에 나선다. 대전시는 18일 사이언스콤플렉스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부지 소유 7개 연구
올해 충청권 4개 교육청 국정감사는 교권보호를 둘러싼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유일한 초선인 윤건영 충북교육감에 대한 집중적인 검증도 예상된다. 1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북
10.17
"내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은 국가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것은 물론 우리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16일 만난 정용래(사진) 대전 유성구청장의 우려다. 정용래 구청장은 "외환위기 때도 증액해왔던 정부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이 내년 25개 기관 평균 13%이상 삭감됐다"며 "이 때문에 연구기관들은 기존 연구과제 축소는 물론
10.16
대전 시내버스 노선이 조정되거나 신설된다. 비수도권 최초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연내 개통한다. 대전시는 16일 "오는 11월 24일부터 시내버스 705번, 급행 2번, 301번, 512번 노선을 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