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2024
충남도 등이 추진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이 좀처럼 국회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자칫 21대 국회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국회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원
01.29
세종시가 2019년 이후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거점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시가 5년간 자율주행 기업과 테스트, 상용
01.26
충남 남부권 국방클러스터 조성의 신호탄이 올랐다. 충남에서 대전시로 이어지는 거대한 국방클러스터에 또 하나의 핵심 퍼즐이 맞춰졌다. 26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01.25
대전시가 중부권 웹툰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정부의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이 예정돼 있는 만큼 내부 다지기에 착수한 것이다. 대전시는 대덕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와 함께 '웹툰
01.24
충남도 서천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서천특화시장 복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200여명의 시장 상인들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24일 충남도와 서천군 등에 따르면 서천군 등은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마련에 나섰다. 상인들이 영업을 재개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해서다. 피해 상인들 질문받는 김태흠 지사 | 23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화재 피해를 입은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상인들 이야기를 듣고
세종시 버스 공영자전거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24일 "지난해 버스 이용객이 1957만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2년 버스 이용객은 1752만명이었고
01.23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대전교도소 이전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와 법무부, 한국토지주택공사
01.22
충남 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2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김 수출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충남도는 올해도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기 위해 1000억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충남 대표 수산식품인 김의 해외
01.19
대전시와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들이 지하상가 관리·운영권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계약이 만료된 만큼 시 시설관리공단으로 관리·운영권을 이관하겠다는 대전시와 수십년간 상권을 가꾸고 키워온 만
01.18
민선 8기 대전시가 대표축제로 키우고 있는 '대전 0시 축제'의 올해 청사진이 나왔다. 지난해 첫 개최에서 제기된 콘텐츠 부족 등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0시 축제는 대전의
01.17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지역화폐 규모 등을 결정하기 위해 분주하다. 세종 등은 확대하기로, 부산 등은 유지하기로 한 반면 지역 중심도시인 서울 광주 대전 등은 축소될 전망이다. 17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지자체 지역화폐 규모와 캐시백율 등은 증액 유지 축소 등 지역사정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대도시에 인접한 지자체들은 지역화폐 규모를 확대하거나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도심을 지나가는 철도를 지하에 넣고 그 상부를 개발하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도심을 지나가는 철도가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지는 오래됐다
01.16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가 최근 연쇄추돌이 발생한 금강 교량들을 놓고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세종시 인구가 늘고 도시가 팽창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향후 더 큰 교통대란으로
01.12
전국 대도시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 특별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를 지하화할 경우 도시의 획기적인 변신이
01.11
충남도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농업·농촌 구조개혁을 꺼내 들었다. 핵심 수단은 스마트팜 확대다. 이를 통해 연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돈 되는 농촌으로 구조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것이
01.10
충남도가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충남도는 민선 8기 들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표방하고 있다. 충남도는 10일 "'2045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
01.08
세종시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운영하는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종시는 8일 첫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세종시의회는 지난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8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세종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
대전시·카이스트(KAIST)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함께 양자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겨울학교를 열었다. 대전시와 카이스트는 8일 오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양자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낼
01.05
충남도가 지난해 비수도권 도 단위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늘었다. 2년 연속이다. 5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충남에 사는 우리나라 국민은 2023년 12월 말 현재 213만119명
01.04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를 대비한 대전시와 세종시의 스포츠인프라 건설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전시는 대회 개막식을, 세종시는 폐막식을 각각 담당하고 있지만 현재 2곳 모두 종합운동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