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1월 영국 국빈방문 … 찰스3세 국왕 초청

2023-09-26 11:18:14 게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방문 할 에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국빈방문이라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차 영국 런던을 방문 찰스3세를 만나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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