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뛰는 ‘토트넘 맥주’ 첫선

2024-04-16 13:00:02 게재

수제맥주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토트넘 홋스퍼’ 한국 한정판 맥주인 ‘세븐브로이 라거’를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히샬리송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럽 주장 손흥민 등 세계적인 선수를 보유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구단이다.

세븐브로이에 따르면 ‘세븐브로이 라거’는 한국에서만 특별히 출시되는 한정판 맥주로 500ml 용량에 4.5% 도수를 가진 맥주다. 박진감 너미는 스포츠 경기에 가장 어울리도록 라거로 개발했다. 감귤향(시트러스) 홉과 풍부한 탄산으로 청량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맥주상품 외관엔 손흥민 매디슨 히샬리송 비카리오 선수를 사용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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