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2023
윤석열 대통령은 5일 "R&D(연구개발) 투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에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개회식에서 "정
07.04
정부가 수출 확대를 하반기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 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하반기는 위기를 극복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국경제의 저력을
07.03
윤석열 대통령의 '편가르기 정치'가 국정운영 전반으로 넓어지고 강도는 세지고 있다. '내 편'은 결집시키고 '네 편'은 외면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해보인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내 편과 네 편으로 편가르는 식의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지원부'라는 언급까지 쓰면서 통일부의 역할변화를 주문했다. 남북관계 악화로 통일부의 위상이 약화된 가운데 야당의 반발이 거세다. 윤 대통령은 2일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초에 차관 인선으로 공석이 된 비서관들의 후임을 임명한다.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장관급 등 추가 개각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로 전망된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정
06.29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권력이라면 선거에서 지더라도 나라를 위해 건전재정, 좀더 이해하기 쉬운 말로 '재정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고문 변호사가 내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는 역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
06.28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산하 안보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자총)' 창립기념행사에 참석 "올바른 역사관, 책임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직 대통령이 자총 창립행사를 찾은 것은 1999
06.27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세일즈외교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평하며 각 부처에 하반기 민생안정 및 경제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26회 국무회의를 열고 "
06.26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끝내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주 후반 중폭 개각 수준의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새 국민권익위원장 지명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각 부처
06.25
윤석열 대통령이 4박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24일 돌아왔다. 이날 오전까지 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노이바이 공항에서 공군1호기를 타고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 부부는 보 반 트엉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함께 하노이 시민들의 쉼터인 호안끼엠 호수 인근 식당에서 베트남 쌀국수 조찬을 했다. 조찬 후 양국 정상 부부는 하노이 시민들의 쉼터인 호안끼엠 호
06.23
한국과 베트남이 '2030년 교역액 1500억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협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국방장관에 이어 외교장관 회담도 연례화하는 등 외교안보 소통도 강화키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06.22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 일정 마지막 날인 21일(현지시간)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 행사에 참석,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에 지지를 당부하고 베트남 국빈방문 길에 올랐다.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유럽지역 투자신고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야콥 베루엘 폴슨 CIP 최고경영자,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보편적 디지털 질서가 중요하다"며 디지털 윤리·규범 구축을 위한 국제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이른바 '파리 이니셔티브' 선언이다. 파리 방문 사흘째인
06.21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유럽연합(EU)이 추진중인 신규 무역입법 조치들이 우리 기업에 차별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프랑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주재 각국 외신 기자들을 만나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외신 기자 14명과 함께 주프랑스
06.20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를 앞두고 직접 리허설을 챙기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만전을 기한다. 대통령실에 따르
06.19
국민의힘과 정부는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을 출제하지 않기로 했다. 또 지난 정부에서 폐지 방침을 세웠던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존치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 브리핑에서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교육위 여당 간사)은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소위 킬러 문항은 시험에서 변별력
윤석열 대통령이 19~24일 4박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길에 올랐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PT)에 직접 참여한다. 베트남 국빈방문도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 부
06.16
한국과 미국이 역대 최대규모의 화력훈련을 실시하자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응수하고 한미일 3국이 다시 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내면서 신경전을 벌였다. ◆3국 안보실장 "북, 도발 아닌 외교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