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
2023
'교육개혁'을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지시가 시험 난이도 하락 우려로 이어지자 대통령실이 진화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
06.15
일본 보수매체인 요미우리신문이 연일 한국에 우호적인 보도를 이어가자 정부여당이 눈여겨 보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 일본사회를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서다. 요미우리는 지난달 26~28일 한국일보와 실시한 ‘2023 한일 공동 여론조사’에서 한일관계를 긍정평가한 일본인이 절반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를 15일 내놨다. 한국일보가 한국 성인 1000명(한국리서치 의뢰)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외교 슈퍼위크' 이후로 적극적인 '외조행보'에 나서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달 23일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에 추대된 김 여사는 이달 들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우리의 압도적인 힘만이 적에게 구걸하는 가짜 평화가 아닌, 진짜 평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단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06.14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문제성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직접 비판하고 나서면서 한중 양국의 긴장수위가 한층 높아졌다. 13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감사원이 지난 정부 시절 추진된 태양광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서 비리 혐의를 적발한 것과 관련, "당시 태양광 사업 의사 결정라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대통령실 공
06.13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다음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BIE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179개 회원국 모두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부산 엑스포가 가진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
대통령실이 '집회·시위 요건 및 제재 강화' 방안에 대한 온라인 국민참여토론을 실시한다.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 TV 수신료 징수방식에 이어 세 번째다. 대통령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 3일까지 3주간
06.12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유력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놓고 정부여당과 야당의 '학교폭력 의혹' 및 '언론관'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이 특보는 방통위원장 지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논란이 조기 확산하
06.09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별자치도를 계기로 발전의 불필요한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
06.08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정부의 국가안보전략서가 7일 공개됐다. 주제는 '자유, 평화, 번영의 글로벌 중추국가'다. 지난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이었던 '종전선언·평화협정' 내용이 삭제됐고 일본과의 협력강화
06.07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요소로 '공정한 접근성'을 꼽으며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청북도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열린 '평택-오
06.05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인천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에 이어 축하행사에도 잇따라 참석, 동포청 개청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송도 센트럴파크 UN공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와 환수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국가보훈부와 재외동포청이 5일 공식출범했다. 지난 3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승격 및 재외동포청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공개서명한 지 3개월여만의 일이다. 이로써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06.02
한덕수 국무총리가 '성숙한 한중관계'를 강조하고 나섰다. 한중관계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지 않다고 주장한 중국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한 총리는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사를 직접 밝힌 '1호 도전자'가 나왔다. 뉴미디어비서관실 소속 이동석 행정관(38·사진)이다. 총선을 10개월가량 앞두고 대통령실 조직개편 및 소규모 개각이 점쳐지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새로 출범하는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전 국가보훈처 처장, 보훈부 차관에 윤종진 보훈처 차장, 그리고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임명하는 인선을 발표했다고
06.01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한국과 보스턴 간의 '바이오 동맹'이 서울대병원, MIT 간의 디지털 바이오 연구협력 모델 추진 등으로 구체화돼야 한다"며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수출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관
05.31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사회보장 서비스 자체도 시장화가 되고 산업화가 되고 경쟁 체제가 돼야 한다"며 '사회보장 서비스의 성장동력화'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사회보장 전략